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리엘 드리무어 (문단 편집) === 석상 === || [[파일:histheme.png|width=100%]] || [[https://youtu.be/eijdNQMYikY|우산을 씌워줬을 때 나오는 음악 'Memory']][*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 모든 괴물과 여섯인간의 영혼을 해방시키기 직전인 아스리엘의 테마와 거의 같지만 일정 부분만 반복되고, "His Theme"가 여러 악기로 연주된 반면에 이 곡은 오르골로 재생된다. 이미 이 시점부터 암시된 것일지도. 이 멜로디는 플라위와의 마지막 전투 테마인 Finale에서도 쓰였다. [[https://youtu.be/yWjavxcGfqM?t=39s|이 동영상]]의 39초부터 곡의 뒤에 깔리는 차임벨 소리를 잘 들어보자. 진짜 작아서 잘 안들린다. 그리고 OST-71 Undertale에서도 같은 멜로디가 들린다.] 이 석상은 아스리엘의 유해이거나 그를 기리는 조각상일 것이라고 여겨진다. 조각상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석상의 모습(특히 뿔의 방향)이 아스리엘의 성인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과 괴물은 죽으면 가루가 된다는 사실을 근거로 들며, 메타톤 리조트의 로비에 있는 고장난 분수대에 메타톤 상 대신 이것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우산을 씌어주자 자동적으로 오르골이 작동하여 음악이 흘러나와 유해라고 보기엔 어렵다. 만약 석상일 경우 메타톤은 무려 국왕의 자손을 기리는 상징물을 쓰레기처럼 내다버린 것이 된다. 메타톤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이런짓을 했어도 이상하지 않다. 거기에, 아스리엘의 재는 이미 [[플라위]]에 발라졌다. 유해일 것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당시의 아스리엘은 단 한 명의 인간의 영혼만을 흡수한 상태이기에 게임 마지막에 등장한 아스리엘의 모습과는 다를 수 있으며, 괴물은 죽으면 가루가 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유해라기엔 설정 충돌이 난다는 주장의 경우에도 아스리엘은 여타 괴물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한다. 보스 몬스터는 죽은 뒤에도 영혼이 잠시 동안 사라지지 않고 존재할 수 있는데, 아스리엘은 생전에 보스 몬스터였고, 거기다 인간의 영혼까지 흡수한 상태였다. 그리고 아스리엘의 유해가 재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왕좌가 있는 방으로 향하는 복도에서 나오는 괴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상처 입은 아스리엘은 성으로 돌아와 붕괴했고/쓰러졌고(collapsed) '정원에 그의 먼지가 흩날렸다 (his dust spread across the garden)'는 언급이 있다. 실제로 석상은 부분부분이 부서져 있다.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아스고어]]와 [[토리엘]]은 양자식인 [[차라(언더테일)|인간 아이]]만 장례를 치르고, 친자식은 장례조차 치르지 않은 채 유해를 이런 어두컴컴한 동굴에다 놔둔 것이 된다. 두 의견 모두 가설에 불과하므로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플레이어의 몫이다. 델타룬 챕터 2 공개 이후 다크너가 가스터를 추격하기 위해 지하세계에 들어와 석상으로 변한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다크너들은 자신이 창조된 어둠의 세계에서 뿜어져나오는 샘 근처에 없으면 석상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